[자캐] 자캐들

그림 2016. 2. 28. 02:00



걍 빨간머리에 노란 눈의 모험가 같은 애를 그리고 싶어서 대갈치기 한것

대체 뭘 그리고 싶었던거야 진짜 ㅋㅋㅋㅋㅋ표정들만 잔뜩..



쏘녀ㅕ@!!


.


뭔가 옛날검사 느낌으로 그린건데 뭔 미연시같은 그림이 됐냐..?--? 

배경은 내일로 할때 찍었던 사진 참고. 이때 이 브러쉬를 처음 써봄.



옛날에 커뮤 뛰었던( 학원애들이 나보고 너무 오래전에 했다고... 내가 커뮤화석인가)의사 교수 신규.

나름 커뮤캐중에 진짜 애정캐다 ㅋㅋㅋ병신이라 그렇지..(안쓰


싱규 낙써




얘는 튀터에서 진단돌려서 나온앤데 기억은 잘 안나거 슬리데린에 늑대인간 자신있는 과목이 뭐여.. 

저 만드라고라 만지는 수업이었나..?약초학?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허벅지 그리는데 열과 성의를 다했었다



혼자노니까 심심해서 남자애 자캐도 붙여줌



지팡이 색을 바꿀까... 지팡이가 저렇게 생긴데다가 빼빼로 같이 생겨서 별명이 빼빼로 같은거였는데.

이미지는 모래바람같은...? 뭐 이런 추상적인 ㅋㅋㅋ무튼 그랬다.




여기서 나온애중에 남자애 둘은 위에 없지만... 진단돌려서 나온애들 셋 모아놓은 만화. 나름... 병맛이고 좋음ㅋ


신규가 커뮤캐중에서 애정하는 캐라면 얘는 내 자캐중에서 정말 애정하는 캐 ㅋㅋㅋ

이름은 알파 에이스.

더파이팅 좋아할때 만든 캐라서 싸움캐다. 손에 붕대도 있었는데 종종 까먹고 안그려서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아침마다 포켓몬들을 끌고 운동을 나간다 (학대아님) 그리고 성격이 드러워


아 맞다 그리고 얘 여자임. ㅎ 오피셜(나)로 내 자캐중에 가장 잘생긴 캐이긴 하지만..(??



저 시로 알파를 그리고 싶어서 그렸던듯.뭔가 붓으로 그린것처럼 하려고 선에 강약을 좀 줬다 (하지만 망함



얘는 유화. 부드러운 화염이라는 뜻인데 뭔가 물감같고 막 그렇다

나의 퍼렁색 사랑이 나타나는 캐구만



(고자)은로



두개의 그림에 공통점이 있다면 둘다 인체가 병-신이란 것이다



오빠라는 남자애는 이산, 동생은 초아. 뭔가 풀에 관련된 이름이었던거 같은..?

오빠가 시스콤이라서 동생 구하려는 여행을 떠남. 종종 집에 들리긴하지만 뭐 결국에는 병을 못 고치고 

젊은 나이에 동생이 죽는 스토리였다



숲속의 알파. 사진 참고했는데 도저히 못그리겠어서 중간에 드랍



체크모나미! 알파에이스! 그리고 젱캐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무튼 셋이 합쳐 문구류 삼인방임 ㅋ 



하나하키병에 걸린 알파. 수선화를 토함 ㅋ


꽃이라고 해도 토는 토인데 드러울거 같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그릴려고 했는데 기한 넘기고 색칠도 하다 말아서 드랍 ㅋ-ㅋ


알파의 분열증 소재.

알파가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생각하는게 정신병이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 진행한건데

알파는 세상이 흑백으로 느껴짐. 무채색의 세상으로 느끼는데,

포켓몬 세상(그니까 현실도피처럼 정신속의 세계의 빠지면)에 들어가면 색채가 살아남.

그러다 병원에서 입원해서 맨날 약을 먹는데 고분고분몇달 먹으니까 약 먹는지 확인하는게 느슨해짐. 

그때부터 알파는 약을 혀 밑에 숨기고 안먹기 시작함. 그리고 여러날 약을 끊으니 점점 벽 한구석에 

초록색 풀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그리고 완전히 숲으로 가는 초록 길이 열리고 

알파의 검정 머리가 청록색..으로 변하면서 눈 반짝반짝 하면서 그 길로 걸어감


이것도 완성 안 할거 같아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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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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