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내가 꾼 꿈에 나온 장면들을 그려본것. 난 꿈을 엄청 자주 꾸는 편이라(안꾸는날이 거의 없음)
꿈일기도 자주 쓰는데... 몇몇 장면들은 계속 기억에 남아서 그린다.
이건 좀 오래된 그림인데..작년 1월에 그린거니까
무튼 학교 계단에서 내가 도망치는데 단정하게 생긴 남자애가 붙잡아서 뒤돌게 하는 장면이었다..
넘 오래대서 그림보고 그러려니..ㅎ
이게 최근 꾼 꿈인데. 사실 한장면 그리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설정화 까지 왔는지는 잘..?
꿈에서 기억나는건 큰 스토리라인 끝부분이랑 대화 정도였지 생긴건 잘 기억이 안나서
그 전에 생김새 정리해 보려고 그렸던 것. 남자 머리카락에서 진짜 헤멧다..기억이 안났어
이 장면을 그리기 위해서 설정화까지 그렸다...
꿈에서는 좀..더.. 역광이 확하고 느껴지는거였는데. 설정화보다 이게 남자 이미지엔 더 가까웠다
내 꿈얘기 누가 궁금해 하겠냐만ㅋㅋㅋㅋㅋㅋ
무튼 꿈을 자주꾸는건 깊게 못 잔다는 거라는데..헝..ㅠㅠ 푹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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