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막장

아이패드로 선따고 톤이랑 마지막 컷만 클튜로..! 클튜 편한데 타블렛으로 하면 불편한...그러타..

이번엔 뭔가 펜느낌말고 그냥 쓰던 브러쉬로 선도 따봤습니당

~시간을 달리는 앙리~

공연때 카앙의 너꿈속을 보는데 앙리의 죽음에 대한 확신을 넘어선 무엇을 느껴서 그리기 시작한 만화.(트윗 복붙)

티스토리는 하도 안들어오다 보니까 로그인 할때마다 인증하라고 한다..ㅠㅠ

그리고 클튜 너무 어려워... 일년넘게 어색해 하는 중

무려 05장과 06장 사이에 근3개월의 세월이 흘렀슴다...

제이는 어찌됐든 에스가 살아가는걸 응원할 것이다..ㅠㅠ 그게 음악을 하는 길이던 아니던

하 쓰릴미 왜 갔지..... 20년까지 언제 기다리니...

제 자첫페어이자 이제는 볼수 없을(아마도..._) 최애페어 녹톨페어...

이거는 공원에서 찍은 사진 상상하면서 그린거..허허

녹배우님 사진 모작...? 그렸다는것에 의의를 둔다...

촤 심장 꺼낸 넷... 고어 못그려서 자세히 그리고 싶지 않았따. 영원히 촤를 가진 넷..

벽쿵하는 넷촤. 그리고 저 책으로 맞을거 같음

촤한테 말고는 성격 더러운 넷.. 넷 무서움

책 고만읽고 자라...

멘붕이 온 촤

다리가 틀린걸 뒤늦게 알았다 ㅋㅋㅋ뭐 어때..!

연극이긴한데... 두번볼라했는데 지방러에게 평일관극은 너무 힘들어서 패스함.. 자첫자막 ㅠ 

바불! 물! 물을 가져와!!

내용이 난해..? 했긴했는데 배우분들 연기가 넘 쩔어줬고! 그리고 바불 청소좀 해....() 

휴마는 완전 청소업체에서 나온줄 알았다 ㅋㅋㅋㅋ걸레를 그렇게 쓸 줄은 몰랐써요

극 이후 휴마가 바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이게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바불의 저 말이 자꾸 맴돌았다. 

영원히 실종되고 싶지 않아?

내가 연극이나 뮤지컬 보고 우는 사람이 아닌데 인터미션지나고부터 폭풍 눈물을 흘리며 커튼콜때도 줄줄 눈물이 흘렀다 ㅠㅠ 이틀연속으로 범동호-요정동호 봤는데 하ㅣ여튼 눈물 줄줄흘리며 박수친건 똑같네...

그리고 싶은데 지금 좀 바빠서 후기만화를 못그리고 있다 

차송화-요정동호는 마지막에 서로 안아주는데 

나:'왜 안아주고 그러ㅗ냐 어헝허어ㅗㅇ허ㅗㅎ머ㅏㅇ누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했음

서편제 한줄요약: 그놈의 소리가 뭐길래!!!(동호 인용)